1. 설입 - 검암
저번 검암 왕복때랑 비교해서 자가 피팅을 조금 수행하였고, 스템을 교체하였음
진짜 도림천 - 안양천은 마의 구간인듯
언제나 역풍이 부는것처럼 느껴지는 구간
앞에서 로테이션으로 돌면서 끌어주신 에스웍 벤지 타시는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.
바로 인천 국토종주 인증소까지 논스톱으로 달림
이후 바로 검암역까지 논스톱
검암역에서 물 한통 토레타 한통 치즈쏘세지 보급용 영양갱을 구매하고 다시 역방향 출발
2. 검암 - 설입
아라뱃길 복귀 때 뒷바람 불어서 개꿀~ 하면서 평속 30찍으면서 아라뱃길 도착
안양천 가기전까지도 꽤 잘감
안양천부터 걍 다털림
역풍에 당떨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잠깐 오만했던 저를 반성합니다
오늘의 교훈
자연에게 깝치지 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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